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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의 늪을 건너는 방법
    (원제 : Das Heimtlose Ich )
    라이너스, 홀거(지음) | 이미옥(옮김)
    도서분류 : 인문사회
    판형 : 152*223mm | 분량 : 294쪽 | 정가 : 9,500원
    ISBN : 89-88804-76-7(03180)
  • 책소개
  • 20여 년간 우울증을 앓아온 한 남자의 내면 고백록!

    세계 인구의 15퍼센트가 평생에 한 번쯤은 우울증의 고통으로 시달린다는 통계 결과에도 불구하고, 우울증이 질병 중의 하나로 진지하게 간주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우울증의 생물학적․심리학적 측면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이러한 이중성을 염두에 두고 이 병이 얼마나 복잡한지를 납득한다면, 우울증을 단순히 슬픈 감정의 한 유형으로 축소시키는 우를 범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급박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는 우울증 환자를 마치 실패자의 표본인 양 여기며, 우울함을 느끼는 것에 대해 수치스런 마음마저 들게 만든다.

    20여 년에 걸친 우울증으로 인해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져봤고, 삶의 극한으로 밀려나본 적이 있는 저자는,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는 사람이 더 이상 없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러나 우울증에서 자유로운 자, 누구인가? 우울증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그것도 예고 없이 찾아온다는 점에서 무서운 병이다. 그러므로 인생 전체를 놓고 보아도 우울증을 피해갈 수 있는 '안전지대'는 없다.


    우울증은 영혼의 암과도 같다

    암 환자는 우울증 환자와 마찬가지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즉 절망에 빠져 서서히 죽어가든지 아니면 모든 희망과 힘을 투입하여 삶을 선택해야 한다. 우울증은 질병이지 단순히 기분 나쁜 상태가 아니다. 아무도 공포에 떨고 있는 암 환자에게, "제발 힘 좀 내!"라고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울증을 앓는 사람은 이렇듯 이해심도 없고 애정도 없는 모욕적인 말을 얼마나 자주 들어야 하는지 모른다. 그런 말들이 얼마나 가슴을 아프게 하는지 사람들은 모른다.

    저자는 오랜 시행착오 끝에,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 능력있는 전문가, 시간을 소모하지 않는 경제적인 치료가 중요함을 깨닫는다. 성의없고 무능한 의사를 만나 약물중독의 위험에 빠지기도 했던 저자는, 몇 년만에야 자신을 우울증의 늪에서 건져줄 참된 의사를 만나게 된다.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믿어주고 신뢰의 눈길을 보내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담당의 덕분에 과다한 약물치료에 의존하지 않게 된 저자는, 자신만의 우울증 극복 노하우를 쌓아가기 시작한다. 햇빛(광선)의 중요성, 달리기의 효용, 규칙적인 일과표가 주는 자신감, 의사 앞에서 백 퍼센트 솔직해지기 등, 저자가 몸으로 부딪혀 터득해낸 우울증 치료법들은 진솔하다 못해 눈물겹다.

  • 저자소개
  • 라이너스, 홀거
    홀거 라이너스(Holger Reiners)는 건축가 겸 컨설턴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여 권의 건축 관련 서적을 펴냈으며, 1998년 건축 후원재단인 라이너스 재단을 설립했다. 지은 책으로 Das heimatlose Ich(한국어판:우울의 늪을 건너는 법), Männer um die 50(한국어판:남자나이 50) 등이 있다.
    옮김 : 이미옥
    출판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으며, 현재 북에이전시 초코북스를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울의 늪을 건너는 법』『기막힌 말솜씨』『학교를 칭찬하라』『히든 챔피언』『환생 프로젝트』『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괜찮아,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야』『세 시 반에 멈춘 시계』『사랑해요 할머니』『어쩌면... 삼백년 후에』 등 40여 권이 있다.
  • 목차소개
  • 환상과의 결별
    나는 왜 이 책을 썼는가
    우울증 - 영혼의 암?
    내가 경험한 우울증과 치료들
    문제는 치료법이 아니라 의사다!
    자살? 아니,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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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만나는 자유
    • 따귀 맞은 영혼
    • 불안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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