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인문사회
트위터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미투데이로 공유하기 목록으로 돌아가기
  • 하워드 진, 교육을 말하다
    (원제 : Howard Zinn on Democratic Education)
    마세도, 도날도/진, 하워드(지음) | 김종승(옮김)
    도서분류 : 인문사회
    출간일 : 2008년10월6일
    판형 : 142*215mm | 분량 : 300쪽 | 정가 : 15,000원
    ISBN : 978-89-5820-138-0(03300)
  • 책소개
  • 미국의 양심 하워드 진, 오늘의 교육을 말하다
    “언제까지 생존을 위한 교육만 할 것인가?
    이제는 공존을 위한 진정한 민주 교육이 필요하다!”


    촘스키와 함께 반전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던 그는 “역사는 아래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일관된 자세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펼쳐 40여 권의 저서를 쓰거나 엮어내면서 저술가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했다. 『미국민중사』, 『권력을 이긴 사람들』, 『불복종의 이유』,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전쟁에 반대한다』, 『오만한 제국』 등 당시대의 첨예한 갈등의 중심에서 날조된 진실을 바로잡는 명저들을 남겼다.

    현재 보스턴 대학 정치학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생애 처음으로 교육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책을 남기게 되었다. 역사학자이자 실천적 지식인인 그가 말하는 교육은 진실을 가르치는 교육, 올바른 민주주의를 가르치는 교육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교육의 목표를 인생의 황혼기에 주제로 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현실이 아직도 ‘전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이 책 『하워드 진, 교육을 말하다』를 통해 오늘의 교육이 얼마나 날조된 진실과 정보 위에 사상누각으로 자리 잡고 있는지를 통렬히 비판하며, 사회 구성원들이 참다운 행복을 누리기 위해 시급하게 알고 깨우쳐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그것은 ‘우리가 어떤 시대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가’이다. 그래서 그는 이 책을 통해 기득권이 세운 정부가 그들을 위한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어떠한 교육을 자행하고 있는지를 낱낱이 폭로하고 있다.

    이 책에는 또 한 명의 중요한 인물이 함께하였다. 바로 이 책의 공동저자인 도날도 마세도(Donaldo Macedo)이다. 보스턴 대학의 저명한 영문학, 인문학 및 교육학 교수이자 교육비평가인 그는 노암 촘스키와 『실패한 교육과 거짓말』을 공저로 펴내는 등 20세기 대표적 교육사상가인 파울루 프레이리를 비롯해 여러 석학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했다.
    마세도 교수는 이 책의 서문을 통해 미국이 당면한 교육의 위기를 설파하고, 하워드 진과의 대담을 통해 학교가 자행하는 ‘대량기만(Mass Deception, 이는 부시 행정부가 이라크 침공의 명분 중 하나로 내세운 ‘대량살상무기Weapons of Mass Destruction’를 빗댄 표현이다) 조작’을 심층적으로 논한다.
    그들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학교가 민주주의를 가르치는가에 대해 서로 묻고 답하는 것으로 시작해, 계급과 인종, 지배와 피지배, 진실과 왜곡, 날조된 역사, 그리고 특히 이를 가르치는 교육 시스템에 대해 언급한다.
  • 저자소개
  • 마세도, 도날도
    도날도 마세도(Donaldo Macedo)는 보스턴 대학의 영문학, 인문학 및 교육학 교수이자 교육비평가이다. 특히 언어학 분야의 권위자로서 미주 지역 프랑스계 이민자 후예들이 사용하는 크리올 언어의 전문가이다. 저술가이기도 하며 노암 촘스키와 『실패한 교육과 거짓말』을 펴내는 등 20세기 대표적 교육사상가인 파울루 프레이리를 비롯해 여러 석학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했다. 지은 책으로 Howard Zinn on Democratic Education(한국어판:하워드 진 교육을 말하다), Literacies of Power 등이 있다.
    진, 하워드
    하워드 진(Howard Zinn)은 노암 촘스키와 함께 ‘실천적 지식인’의 표상으로 일컬어지는 하워드 진은 대학교수, 사회운동가, 역사학자로서 누구보다 열정적인 삶을 살아왔다. 1922년 뉴욕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조선소 노동자로 떠돌다 제2차 세계대전 때 폭격기를 타면서 전쟁의 참화를 몸소 겪게 되었다. 제대 후 원호법GI Bill 아래 컬럼비아 대학에 입학해 박사학위를 받았고, 스펠먼 대학과 보스턴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파리 대학과 볼로냐 대학에서 방문교수를 지냈다. 토머스 머튼 상(Thomas Merton Award), 유진 V. 뎁스 상(Eugene V. Debs Award), 업튼 싱클레어 상(Upton Sinclair Award), 래넌 문학상(Lannan Literary Award) 등을 수상했다. 현재 매사추세츠 주 오번데일에서 살고 있다. ‘역사는 아래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일관된 자세로 저술과 강연, 행동에 임하면서 20여 권의 저서를 엮어냈으며, 그 대부분의 저서들이 1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곳곳에서 읽히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오만한 제국Declaration of Independence: Cross-Examining America Ideology』(2001), 『달리는 기차에 중립은 없다You Can’t Be Neutral on a Moving Train』(2002) 『전쟁에 반대한다On War』(2003) 『하워드 진, 교육을 말하다Howard Zinn on Democratic Education』(2008) 등이 있다. http://www.howardzinn.org
    옮김 : 김종승
    서강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미디어 및 금융 정보와 관련된 일을 하면서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30분에 읽는 마르셀 프루스트』 『30분에 읽는 고흐』『하워드 진, 교육을 말하다』 등이 있다.

  • 목차소개
  • 한국의 독자들에게 
    들어가며 : 거짓을 만들어내는 미국 

    학교와 대량기만(Mass Deception) 조작 
    왜 역사를 공부해야만 하는가 
    고등교육은 얼마나 자유로운가 
  • 함께읽으면 좋은책
    • 학교를 칭찬하라
    • 교육의 목적
    • 무지한 스승
    • 예고된 붕괴
    • 공부를 넘어 교육으로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