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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능성의 중심공동선 총서3 가라타니 고진
    가라타니 고진(지음) | 인디고 연구소(기획)
    도서분류 : 인문사회
    출간일 : 2015년7월1일
    판형 : 145*205 | 분량 : 280쪽 | 정가 : 18,000원
    ISBN : 978-89-5820-298-1(03300)
  • 책소개
  •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가?
    책임을 지는 바람직한 방법은 그 동안의 과정을 남김없이 고찰하는 일입니다.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었는가를 철저하게 검증하고 인식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론적인 것에 대해 늘 고민하고 사유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것에 대해서는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훨씬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것에 대해서 저는 그들을 따릅니다. 다만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높은 이념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실에서는 타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있기에 때론 타협해도 좋습니다만, 이념만큼은 제대로 가져야 합니다. 최근에는 이념을 냉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이념을 가지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름다운 인디고 청년들과의 대화는 저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중요한 문제의식을 재정비하고, 사유의 틀을 다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모든 과정이 저에겐 커다란 기쁨이었습니다. 저는 이들에게서 큰 희망을 발견합니다.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한 투쟁에 여러분도 함께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2015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 저자소개
  • 가라타니 고진
    柄谷行人. 문학, 역사, 정치,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이론을 섭렵한 세계적인 지식인이다. 1969년 27세의 나이로 군조 문학상을 수상한 「나쓰메 소세키론」으로 등단하여 문학 비평계에 처음 이름을 알렸고, 호세이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도쿄대학교 경제학부 출신으로 마르크스의 『자본론』,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헤겔의 『법철학』 등에 대한 새로운 독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독창적인 이론을 발전시킨 사상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1975년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일본 문학을 가르쳤고, 폴 드 만, 프레드릭 제임슨 등과 친분을 맺게 된다. 왕성한 지식욕과 방대한 학문적 세계로 ‘사유 기계’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1980년대에는 아사다 아키라와 함께 당대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인 계간 《비평 공간》 편집을 맡았다. 1990년 이후로는 컬럼비아대학교, 코넬대학교, UCLA 등에서 방문 교수로 가르쳤다.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상의 이동을 자연스럽게 해나가는 그는 ‘트랜스크리틱’이라는 비평의 방식을 추구한다. 2000년에는 자신의 이론을 실천에 옮기고자 뉴어소시에이션운동NAM을 시작하기도 했다. 우리가 처한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길을 여전히 고민하는 실천적 지식인이다.
    기획 : 인디고 연구소
    인크InK(인디고 연구소).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서점, 인디고 서원에서 인문학을 공부하는 청소년들이 청년으로 성장하여, 개인의 성장을 넘어 공동의 작업을 통한 지속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내고자 2008년 12월 28일 만든 공부 공동체이다. 인디고라는 공동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들이 지향하는 가치와 철학을 쓸모 있는 인문적 삶으로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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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차소개
  • 공동선 총서를 기획하며
    서문

    1부 새로운 이념을 향하여

    1장 | 공동선과 윤리적 주체
  • 함께읽으면 좋은책
    • 불가능한 것의 가능성
    • 희망, 살아 있는 자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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