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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적 공간이종건의 생활+세계 짓기 시리즈
    이종건(지음)
    도서분류 : 인문사회
    출간일 : 2016년7월1일
    판형 : 135*200mm | 분량 : 136쪽 | 정가 : 10,000원
    ISBN : 978-89-5820-378-0
  • 책소개
  • 우리는 왜 우리 내면 깊은 곳 어딘가에,
    눈앞에 보이지 않는 저 너머에
    각자만의 ‘해방 공간’(시적 공간)을 꿈꾸어야 하는가?


    인간은 중력의 방향대로 땅에 뿌리 내리고 살아가는 존재로, 인간이 만드는 건축물이나 사물 역시 허공이 아닌 땅 위에 붙박여 있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건축 비평가 이종건은 소로의 말을 빌려 “허공에 성을 짓듯” 살아보자고 이야기한다. 그는 자본의 힘에 강하게 물든 오늘날의 땅에 집착해서는 새로운 삶은 불가능하다고 피력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 각자의 내면에 ‘해방 공간’을 짓는 일! 그가 주장하는 ‘시詩적 공간’이란 과연 무엇인가? ‘시적 사물’을 만든다는 것은 또 무엇인가? ‘시’와 ‘공간’, ‘시’와 ‘사물’은 왜 만나야 하는가? 우리의 생활세계를 인간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공간, 장소 그리고 환경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한 건축 비평가의 날 선 제언.

    이렇게 무심하고 무감하게 살아도 괜찮은가?
    매일의 습관을 끊고 일상의 맨얼굴을 응시하게 하는
    시詩와 상상의 힘 낯설게 보라, 응시하라, 상상하라.



    { 이종건의 생활+세계 짓기 시리즈 }
    우리는 세계의 주인이거나 하인이다. 세계를 만들며 살기도 하고 세계에 따라 살기도 한다.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한 우리는 세계의 주인이지만, 세계에 내맡긴 채 살면 단순한 객체에 머문다. ‘산다’는 능동사다. 그래서 삶은 근본적으로 능동적 행위다. ‘살아진다는 것’은 사는 것이 아니다. 이 시리즈는 우리 속에 머뭇거리거나 숨어 있는 능동의 힘을 부추기려고 내어놓는다. 세계를 구성하는 토대인 공간과 시간과 이미지 등을 주제로 삼아 그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시적 공간』 136쪽/값 10,000원
    시인과 건축가들에게 영감 받은 위대한 허구의 공간.
    ‘허공의 집’을 짓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살아 있는 시간』 140쪽/값 10,000원
    우리를 둘러싼 채 우리를 조형해가는 생산주의 시간.
    살아 있는 시간은 언제 생기하는가?

    『깊은 이미지』(근간)
    우리를 닦달하는 일상적 삶의 소비주의 이미지와 다른
    내밀성 이미지를 찾아 가려내다!
  • 저자소개
  • 이종건
    조지아 공과대학교 건축 대학에서 역사/이론/비평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부터 경기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5년 건축 비평지 《건축평단》을 창간하여 편집인 겸 주간을 맡고 있다. 『텅 빈 충만』, 『문제들』, 『건축 없는 국가』 등 여러 권의 건축 비평서를 냈으며, 에세이 『인생거울』과 『건축사건』, 장편소설 『건축의 덫』을 썼다. 옮긴 책으로는 『차이들: 현대 건축의 지형들』, 『건축 텍토닉과 기술 니힐리즘』 등이 있다. 우리를 둘러싼 시공간과 삶의 환경을 숙고하고자 건축과 철학, 문학 그리고 정치, 사회를 넘나드는 다양한 글쓰기도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종건의 생활+세계 짓기 시리즈'를 세상에 내놓고 있다. 그 첫 번째 편으로 시적 상상력을 '공간'을 중심에 놓고 논한 『시적 공간』(2016년 7월/궁리), 두 번째 편으로 '시간'이라는 주제말로 한국 사회와 한국인의 일상을 성찰한 『살아 있는 시간』(2016년 10월/궁리)이 있다.
     
  • 목차소개
  • 1. 프롤로그
    2. 해방
    3. 공간
    4. 짓기
    5. 공간, 장소 그리고 환경
    6. 중간기술
  • 함께읽으면 좋은책
    • 다시, 관계의 집으로
    • 시적 정의
    • 변방의 집 창조의 공간
    • 살아 있는 시간
    • 깊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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