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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잃어버린 장미정원대지진 이후 폐허 속에서도 희망을 노래한 후쿠시마 후타바 장미원 이야기
    마야 무어(지음) | 김욱균(옮김)
    도서분류 : 휴먼스토리
    출간일 : 2019년5월15일
    판형 : 230*230 | 분량 : 136쪽 | 정가 : 20,000원
    ISBN : 978-89-5820-594-4
  • 책소개
  • 열일곱 살에 장미와 사랑에 빠져버린 청년 오카다 가츠히데. 1968년 4월 후타바 장미원 문을 연 이후 50여 년 동안 가츠히데는 750여 종의 장미들을 가꾸며 연 5만 명의 방문객들을 맞이해왔다.
    하지만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나 후타바 장미원의 운명을 뒤집어놓고 말았다. 눈물을 머금고 폐허가 된 장미원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가츠히데. 어느 날 그에게 매년 장미원을 방문했던 한 사진작가의 편지가 도착한다.

    *****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 이제 여러 해가 지났지만, 후타바 장미원을 가꿔온 오카다 가츠히데 씨와 그의 장미원에서 일어났던 일은 후쿠시마 주민들에게 닥쳤던 많은 것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 있는 장미들을 바라보며 여러분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그들의 고향과 지역공동체, 생계 수단을 잃어버리게 한 비극을 잊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은 장미를 매개로 연결되는 로자리안들의 이야기이다. 장미에는 사랑과 평화의 의미를 담아내는,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람들을 결속시키는 힘이 있다. 젊은 시절 장미에 매료되어 평생을 바쳐 일본 최고의 장미원을 이루어내었지만 후쿠시마 대지진으로 졸지에 정원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정원사, 오랜 세월 때맞춰 피어나는 장미의 신비로운 순간들을 카메라에 담아 온 장미사진 동호인들, 잃어버린 장미정원 속에 담긴 의미와 문화를 찾으려 애쓰는 장미 애호가들. 이들이 절망 속에서도 장미를 매개로 서로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 새로운 꿈과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다.
     
  • 저자소개
  • 마야 무어
     NHK, PBS 등의 TV 방송국 뉴스 앵커이자 기자로 활동했다. 미국에서 태어나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교문화 전문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시라유리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으며, 동일본 대지진의 또 다른 피해지역인 이와테 현 오후나토에 있는 초등학교들과 일본 소재 미국학교의 가상 영어수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옮김 : 김욱균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관광업과 해운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50대에 접어들어 식물과 인간의 상호작용, 식물의 건강 효과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 환경과학 석사학위와 보건환경대 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2009년 사계장춘회(四季長春會)라는 장미공부모임에서 장미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된 후 서울로즈클럽에서 장미를 매
    개로 교류와 나눔의 기회를 통해 장미의 창으로 세상을 조망하면 지적인 즐거움이 많아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현재 세계장미회(WFRS) 산하 한국장미회(Korea Rose Society) 회장을 맡고 있다.
  • 목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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