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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과지표의 배신성과급에서 대학평가까지, 측정 강박은 우리의 조직과 사회를 어떻게 위협하는가
    (원제 : The Tyranny of Metrics)
    멀러, 제리(지음) | 김윤경(옮김)
    도서분류 : 인문사회
    출간일 : 2020년1월15일
    판형 : 147*219mm | 분량 : 276쪽 | 정가 : 17,000원
    ISBN : 978-89-5820-630-9
  • 책소개
  • 성과를 계량화할 수 있다는 과도한 믿음은 
    우리의 학교, 의료, 비즈니스, 정부를 
    어떻게 잠식해나가는가

    “제리 멀러의 이 책은 측정과 관리주의 숭배의 부정적인 측면을 가차 없이 폭로한다.”
    ―《이코노미스트》

    “우리의 학교, 대학, 병원, 군대, 비즈니스에서 수치적 평가가 어떻게 성과에 악영향을 미치는지 다양한 예로써 보여준다. 중요한 문제의식을 담고 있는 책이다.”
    ―조지 애컬로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얄팍한 계량화가 사회의 주요 조직들을 위협하고 있는 때인 만큼, 우리의 판단과 윤리적 고찰을 회복해야 한다는 저자의 논거는 읽을 가치가 있다.” 
    ―라케시 쿠라나,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

    “계량화는 한낱 도구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숭배 대상이 되었다. 그리고 제리 멀러만큼 고정관념을 버리는 데 능란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경영진과 비경영진 모두를 위한 필독서로 적극 추천한다.”
    ―에드워드 테너, 『효율성의 역설』 저자

    “대학들이 왜 고등교육 경력이 거의 없거나 전무한 사람을 총장으로 고용하는 실수를 저지르는지, 또 어째서 이런 외부 인사 영입이 십중팔구 실패하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제리 멀러의 이 책을 읽어라. 멀러는 날카롭고 간단명료한 문체로 측정지표에 대한 근거 없는 믿음을 파헤친다.”
    ―스탠리 피시, 문학비평가·법률학자

    “정치인과 교육 관계자들이 이 책의 핵심 메시지에 주목하길 바란다.”
    ―《타임스》 


    │측정 강박│ 성과를 측정해 공표하고 보상해야 한다고 여기는 압박감 

    오늘날 많은 조직에서 인적 성과를 수치로 환산해 그 결과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라는 신념이 지배적이다. 평가 과정에 정밀한 과학적 기법을 접목하는 데 열중한 나머지, 우리는 성과 측정을 넘어 측정 자체에 집착하게 되었다. 그 결과 나타나는 것이 조직과 사회를 위협하는 측정지표의 횡포다. 교육, 의료, 비즈니스 및 금융, 정부, 경찰 및 군대, 자선단체와 대외원조 부문 등, 다양한 분야의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쓴 이 책은 성과의 계량화에 대한 거부할 수 없는 중압감이 어떻게 ‘통계에 대한 꼼수’, ‘시험 위주의 수업’ 같은 왜곡 현상과 부작용을 낳는지를 설득력 있는 근거를 들어 조목조목 분석한다. 
    조직의 기능을 위협하는 잘못된 측정 사례부터 나아가 측정지표를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수많은 조직 현장에서 지금 당장 적용할 수 있는 논점과 사례로 가득하다. 

    □ 성과 측정과 성과급의 기원
    □ 성과 측정지표가 인기를 끄는 이유
    □ 교육·의료·비즈니스 등 다방면에서 나타나는 잘못된 측정지표 사례
    □ 조직의 가치, 목표, 동기 부여에 관한 여러 지침
    □ 조직에 득이 되는 지표와 독이 되는 지표 체크리스트
     
  • 저자소개
  • 멀러, 제리
    Jerry Z. Muller. 1954년 캐나다에서 태어나 미국 브랜다이스대학교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가톨릭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제사와 정치사를 연구하고 가르치는 역사학자로 근대유럽의 지성사와 자본주의에 대해 집중 연구해왔다. 또한 공적 삶과 공공 정책의 중요성을 역사와 사회과학적 맥락에서 접근하는 연구도 계속하고 있다.
    『성과지표의 배신The Tyranny of Metrics』은 저자가 사립대학교 학과장으로 있으면서 경험한 성과 측정과 보상 문화를 토대로 쓴 책으로 교육·의료·비즈니스·정부·비정부기구 등 사회 전반에 만연한 정량적 측정 현상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맨해튼 연구소가 선정한 2019 하이에크상 최종 후보 도서에 이름을 올렸으며, 중국, 체코, 프랑스, 일본, 러시아, 터키에서 출간되었거나 곧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 지은 책으로 『자본주의의 매혹: 돈과 시장의 경제사상사The Mind and the Market』(역사협회 선정 도널드 케이건상 수상작, 한국어판 출간), 『애덤 스미스를 통해 알아보는 그의 시대와 오늘날의 시대Adam Smith in His Time and Ours』, 『자본주의와 유대인Capitalism and the Jews』 등이 있다. 학술 저널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타임스 문예 부록》, 《포린 어페어스》, 《뉴 리퍼블릭》 등의 매체에도 수많은 글을 발표했다.
    옮김 : 김윤경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를 졸업한 후 여러 편의 영상과 영화를 우리말로 옮겼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 관심사는 역사와 인문, 소설이다. 옮긴 책으로 『성과지표의 배신』, 『마이클 부스의 유럽 육로 여행기』, 『춤추는 식물』, 『적색 수배령』,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감정의 식탁』, 『돌아온 희생자들』, 『점과 선: 기초수학에 담긴 사랑 이야기』 등이 있다. 
  • 목차소개
  • 추천의 말 ‥ 4
    저자 서문 ‥ 13
    서론 ‥ 21

    1부. 논거
    1・왜 측정 강박이 문제인가 ‥ 41
  • 함께읽으면 좋은책
    • 시적 정의
    • 학교는 시장이 아니다 NOT FOR PRO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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