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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이른 작별자살 유가족, 그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
    (원제 : No Time To Saygoodbye)
    파인, 칼라(지음) | 김운하(옮김)
    도서분류 : 인문사회
    출간일 : 2012년5월21일
    판형 : 145*215 | 분량 : 328쪽 | 정가 : 15,000원
    ISBN : 978-89-5820-237-0(03180)
  • 책소개
  • 어둠 속에 묻혀 있던 자살 유가족의 이야기를
    밝은 빛의 세계로 이끌어내는 치유 여행기


    “남편은 마흔네 번째 생일을 한 달 앞두고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내 곁을 영원히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음에도,
    그는 내 앞에서 문을 쾅 닫아버리듯 어떤 작별 인사도 없이 나를 떠나버렸다.
    남편의 자살로 나의 세계는 밑뿌리에서부터 흔들거렸고,
    나는 내가 선택하지 않은 긴 여행을 해야만 했다.
    그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기 위한 치유 여행.
    다시 내 삶을 뜨겁게 살아가기 위한 생의 여행.
    그 시작은 침묵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들에게 손을 내미는 것이었다.”


    영혼의 방황을 가감 없이 고백한 루소의 『고백록』처럼 칼라 파인은 죄책감과 무기력감, 분노, 외로움으로 얼룩진 자살 유가족의 삶과 살아남기 위한 눈물겨운 투쟁을 솔직하면서도 담백하게 증언하였다. 왜? 그것은 유가족 소수의 사적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하는 사회적 문제이기 때문이다. ―김종갑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장)
  • 저자소개
  • 파인, 칼라
    미국, 캐나다, 유럽, 인도 등지에서 자살 뒤에 남겨진 유가족을 주제로 활발한 강의활동을 하고 있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극복하기 위한 치유하는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한다.
    1989년, 21년간 결혼생활을 해온 남편의 갑작스러운 자살을 겪었다. 이후 그녀는 자살로 아들과 딸, 아내와 남편, 아버지와 어머니, 자매와 형제, 친구와 애인을 잃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러한 실제 체험은 『너무 이른 작별』의 배경을 이루고 있으며, 이 책은 자살 유가족의 치유 과정을 돕는 귀중하고 실질적인 안내서로 널리 읽히고 있다. 지은 책으로 『Touched by Suicide: Hope and Healing After Loss』, 『Strong, Smart, and Bold: Empowering Girls for Life』, 『Married to Medicine: An Intimate Portrait of Doctor’s Wives』 등이 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살고 있다. 홈페이지는 www.carlafine.com
    옮김 : 김운하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하였다. 「죽은 자의 회상」으로 《문학사상》 소설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여 소설가로 등단, 2001년 중편 「자살금지법」으로 동아일보 제1회 문학창작기금을 수상한 바 있다. 소설집 『그녀는 문밖에 서 있었다』와 장편 『사랑과 존재의 피타고라스』, 『언더그라운더』, 『137개의 미로카드』와 공동창작집 『이상한 가역반응』 등을 발표하였다. 「한국 문학의 아방가르드 시론」 등의 논문과 공동 연구저서 『그로테스크의 몸』, 『애도 받지 못한 자들』이 있다. 현재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문화 비평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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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차소개
  • 감사의 글

    들어가며
    1. 침묵으로부터 벗어나기

    1부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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