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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년에 관하여
    (원제 : De Senectute)
    키케로, 마르쿠스 툴리우스(지음) | 오흥식(옮김)
    도서분류 : 인문사회
    출간일 : 2002년3월30일
    판형 : 147*216mm | 분량 : 174쪽 | 정가 : 10,000원
    ISBN : 89-88804-59-7(03890)
  • 책소개
  • 노인이 된다는 것, 모두가 받아들여야 할 노년이라는 시간에 대한
    은은한 관조와 명상. 지금의 내 안에는 이미 미래의 노인이 살고 있다.

    라틴어 원전 번역으로 2,000여 년 만에 만나는 키케로의 '노년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

    로마 최고의 문인이자 웅변가인 키케로는 로마의 최고 정치 지도자인 콘술을 기원전 63년에 역임하였다. 그가 살았던 시대는 바로 독재자 카이사르의 시대였다. 카이사르는 키케로를 자신의 친구로 삼으려고 애썼지만, 키케로는 오히려 동방식의 왕이 되려는 카이사르의 야심을 로마 시민에게 폭로하며 경각심을 일깨운다. 기원전 56년 이래 키케로는 정치에서 물러나 은둔 생활을 하며 그 외로움을 저술로서 달랜다.
    키케로가 『노년에 관하여』의 저술을 끝낸 시기는 기원전 44년경으로, 이러한 정치적 좌절감을 철학에 몰두하면서 풀어나가려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예순두 살이 된 키케로는 자연스럽게 노년이라는 주제에 관심을 기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책에서 키케로는 이 책에서 노년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역사상의 실제 인물인 대 정치가 카토의 입을 빌어 들려주고 있다.
    키케로는 대화의 시기를 기원전 150년, 즉 카토가 죽기 1년 전으로 잡았다. 여든네 살이 된 카토가 국가의 재목으로서 앞날이 촉망되는 삼십대 중반의 라일리우스와 소(小) 스키피오와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노년에 관해 이야기를 꺼낸다. 『노년에 관하여』는 23장 86절로 구성되어 있는데, 세 사람간의 대화는 전 23장 중에서 제2장과 제3장에 국한된다. 두 장은 젊은이들이 노년에 관해 이야기해줄 것을 카토에게 청하는 대목이고, 제4장부터는 카토 혼자서 노년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펴나간다.

    "노년이 되면 일을 할 수 없고, 체력이 약해지며, 쾌락을 즐길 수 없고, 드디어 죽음이 멀지 않게 된다." 이렇게 노년이 외롭고 불행한 네 가지 이유에 대해 키케로는 명쾌하게 반론을 펼치면서, 노년과 여기에 찾아드는 죽음이 인간에게 얼마나 자연스러운 것인지, 어떻게 하면 삶에 대해 더욱 겸손해질 수 있는지를 간결하면서도 논리적으로 정리했다.
  • 저자소개
  • 키케로, 마르쿠스 툴리우스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Marcus Tullius Cicero)는 로마 최고의 웅변가이자, 정치가, 문인. 기원전 63년에 로마의 최고 정치 지도자인 콘술을 역임했다. 원로원 중심 체제를 옹호한 키케로는 독재자 카사르의 정치적 노선에 강한 반대를 표명하며 대립하다가 기원전 56년에 정치 일선에서 물러났다. 그 후 은둔생활을 하며 많은 책을 저술했다. 기원전 44년 카이사르가 암살당하고, 안토니우스가 정권을 잡은 후 안토니우스가 보낸 자객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다. 지은 책으로 『최고선에 관하여』『신의 본성에 관하여』『도덕적 의무에 관하여』『노년에 관하여』 등이 있다.
    옮김 : 오흥식
    서강대학교 사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문학박사)을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서양고대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대우 교수를 역임했으며, 2006년 현재 성균관대, 인하대, 성신여대에서 서양 고대사를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서양고대사강의』가, 옮긴 책으로 『발굴과 해독』『키케로의 노년에 관하여』 등이 있다.
  • 목차소개
  • 헌사 5
    키케로와 『노년에 관하여』 7

    제1장 헌정사 17

    30대의 두 젊은이가 80대의 카토를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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