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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자는 이렇게 태어난다24시간 불 켜진 실험실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진정일(엮음)
    도서분류 : 자연과학
    출간일 : 2017년1월25일
    판형 : 152*204 | 분량 : 356쪽 | 정가 : 15,000원
    ISBN : 978-89-5820-435-0
  • 책소개
  • 액정 고분자의 세계적 개척자 진정일 교수의 치열한 연구실 풍경!
    24시간 불 켜진 실험실에서 진리를 향한 열정을 불살랐던
    호랑이 선생님과 곰탱이 제자들 이야기!


    “자, 지난 시간에 배운 이 화합물의 특성이 뭐지? 그리고 왜 그렇지? 그럼, 이 화합물을 어디에 응용할 수 있을까?”
    선생님의 질문에 지난 시간의 내용을 기억하느라 쩔쩔 매던 우리는 매번 선생님의 꾸지람을 들어야 했다.
    “너희들 머릿속에는 각기 배운 지식이 다른 방에 놓여 있어. 그래서 물리화학 A, 유기화학 A를 받아도 그 두 가지 지식이 함께 섞여서 도대체 응용이 되질 않아. 두 가지가 함께 해야 참다운 과학을 할 수 있는데 말이야. 그런 지식들은 그냥 버려지는 지식이야. 섞으라고, 제발! 화학자는 물리도 알고 전자공학도 알아야 해.”

    막 석사과정에 들어온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걱정은 ‘연구가 원하는 속도로 진전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때로는 자신의 능력에 문제가 있는지 의심하는 학생도 있는데, 그럴 때면 나는 “아니, 자네가 벌써 세계가 놀랄 만한 결과를 얻는다면 누구든지 과학자가 되려 하게? 그러다간 세상이 과학자로 넘쳐 흐르겠네”라는 농을 던진다. 그러면서 내가 석사과정에 있을 때 몇 달 동안 노력하여 만든 유기화합물이 ‘소금’ 결정이어서 크게 실망했던 경험을 들려준다. 실험에 실패하면 좌절이 크지만 실패를 스승으로 삼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아가다 보면 무엇이든 파고드는 탐구심과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얻게 된다. 또 끝까지 도전하는 지구력과 인내심을 키우면서 결실의 단맛을 느끼는 영광의 순간을 향해 매진하는 과학자의 태도를 갖추게 된다.
  • 저자소개
  • 엮음 : 진정일
    서울대학교 화학과 학사 및 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뉴욕시립대학교에서 고분자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40여 년간 고려대학교 화학과에서 후학들을 가르쳐왔으며, 동 대학원 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액정 고분자의 세계적 개척자로 전도성 고분자, 전계발광 고분자 및 DNA의 재료과학 등의 연구에서 420여 편의 논문을 세계적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학문적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노벨상 후보 추천위원도 지낸 바 있다. 국제순수‧응용화학연합회(IUPAC) 회장, 대한화학회장, 한국고분자학회장, 한국과학기술학회장, 한국과학문화진흥회 회장,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 미국화학회(ACS) 석학회원(PMSE)으로 추대되었으며, 나노과학과 나노기술 발전에 대한 공로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UNESCO 나노과학 메달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과학문화교육단체연합회장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펠로, 고려대학교 KU-KIST 융합대학원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진정일 교수, 詩에게 과학을 묻다』 『진정일 교수의 교실 밖 화학 이야기』 『진정일 교수가 풀어놓는 과학쌈지』, 엮은 책으로  『과학자는 이렇게 태어난다』가 있다.



    ▶ 2014년 작가 인터뷰 ☞ 『진정일 교수가 풀어놓는 과학쌈지』 보러 가기
    ▶ 2012년 작가 인터뷰 ☞ 『詩에게 과학을 묻다』 보러 가기 

     
  • 목차소개
  •  | 개정판 서문 | ‥ 5
    | 서문 | 고분자화학 연구실에서 꾼 33년의 꿈 ‥ 7


    1 ‥ 24시간 불 켜진 화학 실험실

    위험이 도사리는 화학 실험실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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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일 교수, 시에게 과학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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