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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 본성과 사회생물학사회생물학의 철학적 측면을 논하다, 궁리하는 과학 003
    (원제 : The shaping of man)
    트리그, 로저(지음) | 김성한(옮김)
    도서분류 : 자연과학
    출간일 : 2007년2월25일
    판형 : 145*214mm | 분량 : 336쪽 | 정가 : 13,000원
    ISBN : 978-89-5820-058-1(03400)
  • 책소개
  • 인간의 본성을 파악하는 데 핵심은 과연 무엇인가?
    인간 본성에 대한 견해를 객체와 주체로서의 인간,
    사회에 의해 만들어진 인간, 그리고 생물학적 존재로서의 인간으로 나누어
    그 특징과 한계를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인간의 본성에 관한 질문에 답하는 것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지금까지 무수한 방식으로 답이 제시되었지만, 그 어떤 인간 본성의 개념도 도전받지 않은 적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인간 본성에 대한 논의는 가장 오래된 철학적 논의 중 하나이다. 이는 ‘본성이냐 양육이냐’의 형태로 논쟁이 벌어지기도 하고, 만약 본성이 있다면 과연 그러한 본성이 어느 정도까지 우리를 구속하는가를 놓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기도 한다. 이 책은 바로 이와 같은 인간 본성에 대한 여러 의견을 철학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책에서 밝히고자 하는 바는 궁극적으로 어떠한 형이상학적 또는 반형이상학적 견해가 채택되든, 생물학은 언제 어디에서든 인간을 인간이도록 하는 데 대한 약간의 통찰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인간은 단지 유전자에 의해서만 형성된 존재가 아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그가 소속되어 있는 사회의 산물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과연 인간 본성이란 것이 있는지, 만약 있다면 어디에 놓여 있는지가 중요하다. 소위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을 완전히 분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할 수 있다. 만약 인간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생물학은 인문과학에 필요한 토대를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다. 생물학이 없다면, 인문과학은 단순화된 문화적 상대주의로 손쉽게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인간 본성에 대한 견해를 객체와 주체로서의 인간, 사회에 의해 주조된 인간, 그리고 생물학적 존재로서의 인간으로 나누어 각각의 입장이 갖는 특징과 한계를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이들 이론들이 극단적으로 자신들의 입장을 고수하려 할 경우 이론 자체를 지탱할 수 없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2007 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저자소개
  • 트리그, 로저
    로저 트리그(Roger Trigg)는 옥스퍼드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7년 현재 워릭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인간 본성에 관한 10가지 철학적 성찰』『도덕성이란 무엇인가』『인간 본성과 사회생물학』 등이 있다.
    옮김 : 김성한
    고려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철학과 서양철학 전공). 현재 고려대, 동덕여대, 서울여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동물 해방』『사회생물학과 윤리』『진화를 잡아라』『도덕의 본성』『인간 본성과 사회생물학』 등이 있다.

  • 목차소개
  • 서론

    생물학과 유전자
    우리의 공통된 인간성

    1 | 인간의 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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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이란 무엇인가 · 정신과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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