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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수푸, 사라진 아이들의 섬
    (원제 : Insu-Pu, Die Insel der verlorenen Kinder)
    로베, 미라(Mira Lobe)(지음) | 이미옥(옮김)
    도서분류 : 청소년
    출간일 : 2015년9월25일
    판형 : 142*205 | 분량 : 360쪽 | 정가 : 13,000원
    ISBN : 978-89-5820-329-2(03850)
  • 책소개
  • “전쟁통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죽는다고.
    그러니 고작 열한 명의 아이들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 알겠어?”


    오스트리아 아동 문학의 거장, 미라 로베의 대표작!
    2차대전을 배경으로 아이들만의 상상의 공동체를 그린 명작!

    우르비엔이라는 나라에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때문에 우르비엔 아이들은 바다 건너 안전한 테라니엔으로 가야만 한다. 하지만 앞서 가던 배가 그만 바닷속 커다란 암초에 부딪혀 가라앉고 만다. 구출을 하는 도중 소녀 네 명과 소년 일곱 명을 태운 보트가 사라진다. 열한 명의 아이들은 아무도 살지 않는 섬에 표류하게 되고… 이곳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만 한다.

    “원래 이 섬을 발견한 사람들은 우리야. 이곳을 뭐라고 부를까?”
    아이들은 오랫동안 적당한 이름을 찾아보았다. 마침내 라틴어를 배운 적 있는 슈테판은 ‘인술라 푸에로룸(insula puerorum)’을 제안했다. 이런 이름이라면 세계지도에 나와도 될 것 같았다.
    “무슨 뜻이야” 다이아나가 물었다.
    “소년들의 섬이야.” 슈테판이 말했다.
    “그래? 그럼, 우리 소녀들은?” 리나가 샐쭉하게 물었다.
    “푸에리라는 단어는 굳이 소년만을 뜻하지는 않아. 아이들이라는 뜻도 되지.” 슈테판이 리나를 진정시켰다.
    “인-술-라 푸-에-로-룸” 올리버가 발음을 연습해보았다.
    “너무 길어. 그리고 너무 아는 척하는 이름인 것 같고. 짧게 인수푸 어때”
    “인수푸, 좋아!” 아이들이 소리를 질렀다.  
    2016 아침독서 추천도서
  • 저자소개
  • 로베, 미라(Mira Lobe)
     1913년 독일 괴를리츠에서 태어났다. 글쓰기 재능은 이미 학교를 다닐 때부터 돋보였다. 당시 나치가 지배하던 독일에서 유대인들은 대학에서 공부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이루지는 못했다. 그래서 미라 로베는 베를린 패션학교에서 재봉기술을 배웠다. 1936년에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해, 거기에서 연극배우이자 연출가였던 프리드리히 로베와 결혼한 뒤 글을 쓰기 시작했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많이 썼고, 이런 책에는 자신의 이민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1950년에 미라 로베는 다시 유럽으로 돌아가 빈에서 살기 시작하여 이곳에서 1995년에 세상을 떠났다.
    미라 로베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100여 권 썼으며, 이들 가운데 많은 책들이 상을 받았다. 유명한 책들로는, 『작지만 나는 나』(1972), 『발레리와 자장가-그네』(1981), 『게기스』(1985), 『사과나무 위의 할머니』(1965)이 있다. 『인수푸, 사라진 아이들의 섬』은 미라 로베의 첫 작품이다.
    옮김 : 이미옥
    출판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으며, 현재 북에이전시 초코북스를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울의 늪을 건너는 법』『기막힌 말솜씨』『학교를 칭찬하라』『히든 챔피언』『환생 프로젝트』『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괜찮아,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야』『세 시 반에 멈춘 시계』『사랑해요 할머니』『어쩌면... 삼백년 후에』 등 40여 권이 있다.
  • 목차소개
  • 머리말 ‥ 4

    편지 한 장을 쓰다 ‥ 11
    편지가 오다 ‥ 21
    여행 ‥ 28
    대형 사고 ‥ 40
  • 함께읽으면 좋은책
    • 세 시 반에 멈춘 시계
    • 망고가 있던 자리
    • 괜찮아, 보이는게 전부는 아니야
    • 어쩌면 삼백년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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